플랫폼C
platformc는 ‘승강장’의 의미 외에도, “자신의 생각을 공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 “커뮤니케이션의 수단”, “미래 발전의 기초를 이루는 행동이나 아이디어” 등의 뜻을 갖고 있다. 플랫폼c는 <A와 B 사이에서 대안 사회를 위한 정치적 가능성은 거세되고 있>는 현 사회에서 <A냐 B냐가 강요된 세계에서 날카로운 비판(critique)의 표지를 세우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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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운동의 혁신 및 재생산을 위한 교육과 비평의 공간이자, 활동가 그룹.A냐 B냐의 구도에 갇힌 한국 사회에서 급진적 비판과 대안을 통해 실천하는 활동가 그룹입니다. 노동자, 대학생, 활동가, 연구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공개토론‧강연‧세미나‧집필 활동 등을 기획하고,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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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
1. 책읽기 모임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국제주의 운동 등 주제를 갖는 세미나팀 또는 책읽기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공동의 성장을 도모합니다..2. 월례 포럼
매월 사회운동에 관한 공개 포럼을 개최하여, 강연과 토론 등의 시간을 갖고, 보다 깊이 있는 대안과 실천을 모색합니다..3. 회원을 위한 사회운동 미니북 발간
격월 1회 회원들을 위한 사회운동 미니북을 발간하여 발송합니다. 장벽이 높은 사회운동에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하나의 총서, 커리큘럼으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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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연혁.2019.05 결성. 이후 매월 비공개 세미나 진행
2020.01 플랫폼 노동과 플랫폼 자본주의에 관한 포럼 개최
2020.02 기후정의운동 공개 포럼 개최
2020.05 청년허브 미닫이실험실 입주
2020.05.30 5월 광주항쟁 관련 공개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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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바이러스가 폭로한 정치의 위기, 주간경향
• 홍콩 불안의 근원, 부동산 헤게모니를 들여다보다, 프레시안
• 총선은 ‘한일전’이 아니다, 프레시안
• 언론과 평론가들이 말하는 ‘범여권’은 사기다, 프레시안
• 심상정은 ‘집토끼’를 잡았는가, 프레시안
• 끝나지 않는 홍콩 항쟁. 재출발 혹은 공멸, 시사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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