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공동체로서의 공동주거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탐색: 장기간 공동주거를 하고 있는 청년들에 대한 심층인터뷰를 중심으로

연구주제
공동체/지역
연구자 / 단체명
박범기
지원사업명
청년허브 공모연구
지원처
청년허브
지원연도
2017

2010년 기준, 1인 청년 가구 34만 가구 중 3분의 1이 넘는 12만 3천591가구(36.3%)가 주거 빈곤 상태였으며 이들 중 5만 8천여 명은 주택이라고 부를 수 없는 열악한 곳에 살고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상당수의 청년층이 주거 빈곤 상태에 놓여 있다. 청년층의 주거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대표적인 방안이 공동주거이다. 공동주거는 넓은 집을 임차하여 임대료를 함께 분담하는 형태로, 한 집에 여러 명이 함께 생활한다는 점에서 공간의 공유를 통해 서로 간의 관계를 만든다. 이때 생겨나는 관계는 각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청년 주거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써 공동주거가 거론될 때, 공동주거 안에서 이루어지는 구성원 상호 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말해지지 않는다. 이에, 본 연구는 공동주거를 통해 맺어지는 관계의 성격과 그 안에서 생겨나는 친밀성의 형태와 역할에 대해 탐구한다. 이를 통해 청년 주거 문제의 대안으로 제시된 공동주거의 가능성과 한계를 살펴본다.

키워드청년문화지역공동체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