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퇴양난: 입사도 퇴사도 어려운 시대ㅡ2030 청년 퇴사의 원인과 대안 모색

연구주제
노동/정치
연구자 / 단체명
좀놀아본언니들, 청춘상담소, 퇴사학교
지원사업명
청년허브 기획연구
지원처
청년허브
지원연도
2017

최근 미디어에서 청년 조기 퇴사 문제를 다루면서 ‘청년 퇴사’라는 이슈가 사회적 문제로 공론화되고 있다. 2016년 청년 조기 퇴사 문제에 대해 다루었던 두 편의 공중파 다큐멘터리를 비롯해서 뉴스, 포털, SNS 등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해 ‘청년 퇴사’에 대한 고민과 화두를 던져 ‘청년 퇴사 및 취업’이라는 주제를 공론화했다는 점에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만하나, 대부분 피상적인 문제 제기 및 현상 묘사 정도로만 다루어지는 한계를 보인다. 그 결과, 청년 조기퇴사 문제가 ‘개인의 인성 VS 경직된 기업문화’ 두 주체만의 문제, 또는 ‘청년 개인의 잘못된 진로설계의 결과물’로 결론지어지는 데 대해 의문을 제기하게 된다. 미디어에서 가볍게 다루는 청년 퇴사에 대한 내러티브와 실제 현장에서 만난 청년 조기 퇴사자(퇴사 희망자)들 사이에는 분명한 간극이 존재한다. 이 연구는 청년 당사자, 퇴사 경험자이자 해당 세대 청년들의 취업, 퇴사 문제를 가장 많이 듣고 보며 목격하는 관찰자의 입장에서 청년 조기퇴사 문제를 다양한 관점으로 조망하고 이를 둘러싼 원인을 분석하여 대안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청년 퇴사에 대한 근본적인 관찰과 원인 분석을 통해 전 세대가 문제의 당사자임을 인지케 하고 대안 모색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함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키워드사회혁신청년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