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재학 중인 장애여성의 물리적·심리적 공간에 대한 연구

연구주제
복지/인권
연구자 / 단체명
박은영, 윤태영, 이정하
지원사업명
청년허브 공모연구
지원처
청년허브
지원연도
2017

2017년 서울 시내 대학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 수는 3,073명이며, 그중 40%인 1,254명이 여성 장애인이다. 이들은 향후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의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특별전형 실시 이후 학생의 증가 추이를 볼 때, 고등교육을 받고자 대학에 입학하는 장애여성들도 계속 증가할 것이다. 대학은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장애학생 도우미 제도를 실시하는 등 각종 제도와 서비스를 통해 장애학생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장애학생의 자치모임도 구성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장애학생들이 대학 공간에서 보장받아야 할 학습권과 이동권 등 학생으로서의 권리 보장을 위해 이루어지는 지원은 대학마다 천차만별이다. 그중에서도 장애여성의 경우, 더 복합적인 요인들을 만나게 된다. 여성 장애대학생은 (1) 여성, (2) 장애인, (3) 청년이라는 세 영역에서 차별을 경험하는 삼중 차별의 사회적 맥락 속에 살아가고 있다. (4) 청년기 장애여성들은 여전히 학습과 진로 선택, 연애를 포함한 인간관계와 자아정체성 확립 과정에서, 사회적 편견과 대면하는 경험을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서울권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여성 장애인들의 삶을 통해 한국 사회 속 청년여성 장애인들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한다.

키워드사회혁신장애페미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