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에서의 성차별 경험이 여성 구직자에게 미치는 영향: 서울 4년제 대학 여성을 중심으로

연구주제
복지/인권
연구자 / 단체명
조해영, 진선민
지원사업명
청년허브 공모연구
지원처
청년허브
지원연도
2017

노동시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여성 청년들은 공적 영역에서의 성차별을 마주한다. 선행 연구에 따르면, 2007년 8월부터 2010년 8월까지 전문대 및 4년제 일반대학을 졸업한 취업자(교대 졸업자 제외) 가운데 20%가 좋은 일자리에 취업했다. 4년제 대학 남자 졸업자(24.4%)가 여자 졸업자(14.7%)보다, 전문대 남자 졸업자(13.3%)가 여자 졸업자 (9.2%)보다 더 많은 ‘좋은 일자리’ 취업 기회를 가졌다. 청년 세대의 고용의 질 자체가 낮지만, 여성 청년은 상대적으로 더 열악한 상황에 놓인다. 주목해야 할 점은 많은 여성들이 취업 시장에서의 성차별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성차별을 인지한 여성들은 어떤 감정을 느끼고, 그것은 앞으로의 그들의 구직 활동에 있어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는 고용차별과 직장 내 성차별이 명시적·정황적으로 존재하는 것을 전제하고, 그것이 여성들의 인식과 구직 활동 및 생애 과정에서의 선택에 어떤 식으로 제재를 가하는지 검토한다.

키워드사회혁신노동환경페미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