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청년풀 공동협력사업③] ‘내 목소리가 들리니’ 리뷰

분류
행사리뷰
날짜
2020-11-16

구분 사회적자원연계 청년풀
기간 2020년 10월 7일 ~ 24일
사업명 입문 워크숍 시리즈 '청년, 시-시-시작'
구성 총 13회 워크숍
협력파트너 이길보라, 삶담소, 아뜰리에에이파트, 스튜디오 하숙, 호랑이의도약, 희희랑독, 여러가지연구소, 여기공 협동조합
기획의도 무엇이라도 시도해 보고 싶은 청년에게 시작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년단체 및 전문가와 협력함

✅ 워크숍명 : 내 목소리가 들리니
✅ 장소 : 구의 홀로스튜디오
✅ 일시 :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15:00 ~ 19:00
✅ 진행 : 희희랑독
✅ 참가자 : 9명

✅ 주요 내용:
– 오디오북으로 봉사하기
 낭독의 기초
– 참여자가 낭독하고 싶은 작품 소개
 오디오북 녹음하기

 

오디오북으로 봉사하기

“오디오북은 목소리라는 보편적인 도구를 활용하여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기쁨의 놀이를 목소리로 담아내는 문화의 장’인 희희랑독은 7년 전부터 재능 공유 콘텐츠로 매주주말마다 활동을 한다. 역사 동화책 기부, 시각장애인 복지관 봉사, 오디오북 제작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낭독의 기초

“녹음 전, 목소리의 관이 되는 몸을 먼저 풀어야 한다. 목을 풀고, 혓바닥, 얼굴 근육, 어깨, 목 주변 근육을 스트레칭 해준다. 최소 30분에서 1시간 반 동안 풀어주어야 자신이 가진 소리 중 가장 맑은 소리를 낼 수 있다.”

“노래에서 쉼표에 맞춰 쉬듯, 글에서도 문장에 맞춰 호흡을 끊어서 읽는 것이 가장 좋다. 복식 호흡과 발성을 충분히 연습하면 자신이 경험하지 못했던 감정, 역할을 연기할 때 도움이 된다.”

오디오북 녹음하기

“녹음실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발 위치를 정확하게 잡고 마이크의 높낮이를 조절한다. 마이크의 위치와 입의 방향을 잘 맞추어야 한다. 마이크의 위치와 입의 방향이 다를 경우, 녹음되는 목소리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아 작품을 듣는 사람이 불편하게 느낄 수 있다.”

“녹음할 때는 2가지 습관을 주의한다. 첫 번째는 문장의 어미를 올리는 습관을 주의한다. 어미를 계속 올려 녹음된 파일은 장시간 듣게 되면 청자의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어미를 내리고 중요한 문장, 단어 정도만 강조하자. 두 번째는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내는 잡음을 조심해야 한다. 낭독할 때 입에 고이는 침 소리가 대표적이다. 그럴 땐 물로 입을 가글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보통 마이크 앞에 서서 소리를 내볼 기회는 흔치 않기에, 마이크에 앞에 서게 되면 긴장하게 된다. 긴장된다면 천천히 심호흡한 뒤, 이 글을 누구에게 들려줄지 생각하면서 글에 집중해보자. 어느 순간, 글을 읽고 있는 자신과 글을 듣고 있을 대상자 두 명에만 집중하고 있을 것이다.”

“타인이 낭독하는 것을 듣다 보면 알게 되는데, 매력 없는 목소리는 없다. 누구나 자신이 가진 원래의 목소리에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목소리의 매력을 끄집어내고, 남들에게 듣기 편하게 다가가기 위해 약간의 훈련이 필요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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