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일하는 풍경] 서울 그린트러스트

분류
허브소식
날짜
2013-11-24

안녕하세요 청년허브 청년혁신활동가 디자이너 백은영, 권민하입니다 :)

청년들이 일하는 현장을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평범한 듯 특별하게 일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담고있습니다.

완성된 내용과 저희가 담은 이미지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월 현장스케치  # 2 서울 그린트러스트

그린트러스트9

청년허브 청년혁신활동가 디자이너 백은영

그린트러스트2

청년허브 청년혁신활동가 디자이너 권민하

 

9월 초여름 도시를 푸르게 하는 그린트러스트의 청년 활동가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밀짚모자를 쓰고 화목한 수레를 끄는 청년들을 뒤따라 이들의 하루를 구경해봤습니다.

그린 트러스트는 성수동 주택가 골목길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데요.

얼핏 보면 평범한 동네같지만 구석구석 돌아보면 성수동만의 독특한 풍경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택가 골목을 지나면 크고 작은 공장들이 가득한데요.

그린트러스트의 청년들은 게릴라가드닝으로 회색공장, 매캐한 공기의 공장지대 구석구석에 작고 귀여운 활력을 심어주고 있었습니다.

타이어 위에 핀 꽃,  철조망 위의 풀, 공장 안의 화분 같은 독특한 흔적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수레를 끄는 청년들과 성수동 공장지대 어르신들과의 대화가 상상이 잘 안되시나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의 인쇄 공장 사장님과 밀짚모자를 쓴 청년은 상추, 마늘, 흙, 물, 숲,모종 등의 주제로 끝없이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린트러스트의 청년들은 곳곳에 푸른 숲이 들어서는 동네, 사람이 자연을 통해 더 친밀해지는
녹색도시를 꿈꾸며 성수동 곳곳을 누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