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금 시작해! 내 삶을 바꾸는 14일의 이주

분류
허브소식
날짜
2020-06-03

지금 시작해! 내 삶을 바꾸는 14일의 이주

– 옥천, 영광, 춘천, 홍성에서 진행되는 청년들의 2주 지역살이 <별의별 이주○○> 6월 15일부터 시작

– 청년허브, “지역과 협력해 청년들이 관계와 경험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지역교류형 진로체험 방식 제안”

 

서울을 벗어나 영광, 옥천, 홍성, 춘천에서 2주 또는 4주간 기자, 교사, 사회복지사, 농부로 살아볼까.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생활하며 삶의 경로를 탐색하는 프로젝트 <별의별 이주 ○○(이하 별의별 이주)>이 6월 15일부터 시작된다.

올해로 3년째 시행 중인 <별의별 이주>는 서울특별시 청년허브(이하 청년허브)가 지역협력기관(농장, 신문사, 교육센터 등)과 연계,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매개로 지역살이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은 지역협력기관에서 일하며 귀농·귀촌 등 지역 이주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스스로 자신의 일과 삶을 주도적으로 결정할 수 힘을 기른다. 2018년 프로젝트 참여자 중 1/3은 자신이 원하는 지역으로 귀촌했다.

2019년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귀농·귀촌 가구의 10가구 중 7~8가구가 거주 지역과 ‘연고가 있거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준비 기간에는 ‘정착 지역 탐색’을 가장 많이 했고, ‘가족 또는 지인’으로부터 주요 정보를 획득했다고 답했다. 한편,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을 수행하기 어려운 이유로는 ‘일을 해볼 기회나 관련 정보 부족(18.9)’이 전년도에 비해 1.7%p 증가, 1위로 꼽혔다. 이는 사회적 자본이 높을수록 지역 이주가 활발해지고, 지역 정착이 원활함을 시사한다.

이를 토대로 청년허브는 성공적인 청년의 지역 이주·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협력기관을 확대, 2020년에는 5개 기관과 <별의별 이주> 추진한다. 청년들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옥천신문사의 취재기자, 춘천산골별빛교육센터의 돌봄 교사, 영광 여민동락 공동체의 사회복지사, 홍성 협동조합 젊은협업농장의 초보 농부, 커먼즈필드춘천의 연구활동가로 최소 2주, 최대 4주 동안 생활한다. 청년허브와 지역협력기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청년과 지역사회 모두 안전하게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열 또는 호흡기 유증상자, 14일 이내 해외방문 및 입국자, 자가격리자와 접촉한 고위험군 지원자의 프로그램 유입을 차단하는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발열체크와 소독, 방역 등을 수시로 진행한다.

□ 청년허브 안연정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삶의 반경이 좁아진 요즘, 청년들에게는 관계와 경험이 더욱 축소되었다. 별의별 이주가 청년과 지역이 서로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별의별 이주는 6월 15일(월)부터 10월 19일(월)까지 총 9차례에 걸쳐 격주 월요일마다 옥천, 춘천, 영광, 홍성으로 출발한다. 5월 22일부터 모집, 선착순 40명이 모두 선정되면 신청은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예약(http://booking.naver.com)에 접속, 별의별 이주○○ 검색 또는 청년허브(https://youthhub.kr) 홈페이지의 알림마당 중 공지사항 또는 허브소식에 게재된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