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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활] 2013 더넥스트 인터뷰2014년 01월 28일

더넥스트

더넥스트는 10년 뒤의 다음 세대를 바라보는 사회혁신그룹으로, 역량 있는 사회혁신가들을 키우고, 장기적으로 기술과 자원을 연결시키고자 하는 장기적 미션을 가지고 있는 단체입니다. ‘소셜스터디’와 ‘미디어 플랫폼 구축사업’은 더넥스트가 장기적인 미션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더넥스트는 왜, 그리고 어떻게 그들의 미션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지 그 비전을 인터뷰를 통해서 들어보세요! http://thinkcafe.org/thenext

10년 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The Next’ 

지금 당장은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몰라도 “우리들의 활동은 10년 후를 바라보기 때문에, 그 다음 세대를 보고 있기 때문에, ‘더 넥스트(THE NEXT)’라는 이름을 쓴다.”고 그들은 말한다. 사회혁신그룹 ‘더 넥스트’의 사업은 크게 세미나와 같은 공개적인 공부 모임과 청년 미디어 플랫폼 구축으로 나뉜다. 공부를 하고 사회적 문제를 고민해 이를 토대로 대안적 미디어를 통해 외치는, ‘더 넥스트’ 역시 또 하나의 ‘허브(HUB)’인 셈이다. ‘더 넥스트’의 김민규, 김건학 씨가 ‘더 넥스트’가 꿈꾸는 사회 혁신이 무엇인지를 서울시청년일자리허브에 답해주었다.

Q ‘더 넥스트’는 어떤 단체인가요? 

:원래 청년그룹을 표방했는데 구성원들이 나이가 들어 연령층이 다양해졌어요. 지금의 ‘더 넥스트’는 사회혁신그룹 혹은 네트워크 그룹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더 넥스트’ 안에서 세미나, 워크숍이나 청년 미디어 플랫폼 조성 사업 등 여러 가지를 하고 있어요.

Q ‘사회혁신’에도 여러 가지 모습이 있는데, ‘더 넥스트’가 생각하는 사회 혁신은 어떤 건가요? 

‘더 넥스트’는 소통을 주 목적으로 둔 네트워크 그룹이에요, 여기서의 사회 혁신은 일종의 아젠다를 갖고 사회적 캠페인을 벌인다든지, 문제의식이 필요한 것들에 대해 공부하고, 이와 관련된 활동을 기획하는 것을 의미하죠. 저희 이름이 ‘더 넥스트’예요, 10년 뒤를 보면서 일을 하고 있어요. 지금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보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사회혁신그룹으로서 ‘더 넥스트’는 어떤 활동을 진행하시나요?

예컨대 ‘여성 낙태’라는 이슈가 나왔다고 가정했을 때, ‘더 넥스트’ 속에서 ‘소셜스터디’를 진행하면서 한국여성민우회(남녀가 평등한 민주사회와 여성운동을 위해 1987년 창립된 시민단체)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모신다든지, 다양한 관점의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노력하죠.

서울시청년일자리허브 청년활성화사업에는 청년미디어 플랫폼을 조성하는 ‘더 넥스트’의 프로젝트가 선정돼 진행하게 됐습니다. 현재 세 가지 형태의 콘텐츠를 팟캐스트로 제작‧진행하려고 해요. 하나는 ‘돈 안 되는’ 청년 커뮤니티를 인터뷰하는 페퍼트리의 ‘안생겨요(ASKY) 시즌1’ 그리고 청춘대학의 저자 ‘꺄르르’와 청년 활동가를 인터뷰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내년부터 인터넷 언론 ‘고함20’과 청년 뉴스를 제작해보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Q 팟캐스트 역시 콘텐츠를 담는 하나의 방식인데요, 왜 ‘팟캐스트’가 청년미디어로서 적합한지 설명해주시겠나요? 

대안적 청년 미디어로서의 역할! 요즘 인기가 시들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인기 있는 팟캐스트는 80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 받아 듣고 있습니다. 팟캐스트는 특히 가이드라인도 없고 좀 더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이런 대안적인 프로그램은 없거든요.

또한 기술력이 특별히 필요 없어요. 기술이 중요한 게 아니라 패널들의 관계 속에서 말을 얼마나 재밌게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에.

Q 미디어가 범람하는 시대입니다. 이전에 지배적 역할을 하던 신문은 미디어로서의 강력한 기능을 잃어가고 있고, TV 역시 예전만 못한데요. ‘더 넥스트’가 진행 중인 팟캐스트가 여러 가지 미디어와 콘텐츠 중에서 어떤 특성이 있을까요? 

우선 ‘청년 단체’라는 점에서 수요가 있어요. 청년들이 어떤 특정한 공간에서 행사를 벌이고 관계를 맺고 콘텐츠를 만들려고 하는데 ‘더 넥스트’가 적합할 수 있죠. ‘더 넥스트’를 통해 그 청년 단체를 외부에서 지원해준다든지, 그렇게 각자가 갖고 있는 아쉬움을 풀 수 있는 거죠. 모든지 처음 시작하려면 몇 초짜리 동영상 하나 만드는 것도 모르잖아요? 활동을 하고 경로를 얻지 못하면 어려운 거죠.

미디어가 많은 것 역시 문제일 수 있지만, 팟캐스트 시장의 공급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우리가 잡을 수 있는 수요를 예측하고 함께 기획 해보려고 합니다.

Q ‘청년’에 나이 제한이 있나요? 

딱히 제한돼있지 않아요, 가능한 20대부터 30대 후반의 사람들과 함께 하지만, 60대 분들이 오셔서 청년이라고 하면 할 말 없죠! (웃음)

INTERVIEW BY 유지영(국민저널 편집자)

홍대 Think Cafe with Cafe the Way

마포구 서교동 395-17 예랑빌딩 4층

02.322.5110

녹음 한 시간에 2만원

* 음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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