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소식] 2019 이야기청 <다녀왔습니다> 전시회 개최 안내

분류
외부소식
날짜
2019-11-14

2019 이야기청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전시

11월 20일(수) 오후 5시, 성북예술창작터, 12월 4일(수) 오후 5시, 2019 노인이야기 들어주는 청년예술가 프로젝트(이야기청) 전시회 <다녀왔습니다>를 오픈합니다! 2019년 봄에 만나, 여름-가을을 함께 보내며 노인 이야기 들어주는 작업을 해온 19명의 작가들의 작품들을 기대해주세요.

<다녀왔습니다>는 노인들의 삶과 마음 깊은 곳을 찾아갔다 돌아 온 청년예술가들의 이야기입니다.

*본 전시는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시정협치부문 선정사업으로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다녀왔습니다_성북]
2019.10.20.(수)-11.30(토)
성북예술창작터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23)
*네트워크파티 11.20(수) 오후 5시
 
[다녀왔습니다_영등포]
2019.12.4.(수)-12.14(토)
서울하우징랩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183)
*네트워크파티 12.4(수) 오후 5시

 

※ 선잠52는 ‘우주와 동네를 향한 예술’에 접속하고 싶은 사람들의 커뮤니티입니다. 선잠52는 지난 2017년부터 삶의 기억들을 경청하고 창작하는 이야기청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이야기청은 지역과 세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발적인 예술가들의 네트워크가 되었습니다.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화연구, 문화기획, 구술사 등 다양한 분야의 주체들이 협력해서 노인의 이야기들을 또 다른 예술 작업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청은 노인과 청년 사이의 소멸되어 가는 관계성, 낯설어진 감각들을 회복하기 위해 조금 더 깊숙하게 지역, 세대, 일상의 틈을 찾아갑니다. 서로의 삶의 경험과 고민을 세상과 나눌 수 있도록 잊어버리거나 잃어버린 이야기들에 귀 기울이고 채집합니다. 선잠52와 이야기청은 이야기와 예술이 만나서 마을과 동네 속에서 새로운 예술이 창조되고 공유되는 플랫폼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시민들의 삶의 경험과 기억들이 일회적인 프로그램으로 소멸되지 않기를 예술을 통해 지금보다 조금은 더 서로를 환대하고 귀 기울일 수 있는 사회적 우정의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