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년허브 5월 특강] ’9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 특강 – 나는 그들과 함께 변하고 있는가

 

[2019 청년허브 5월 특강] ’9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 특강

 

청년허브 5월 특강 나는 그들과 함께 변하고 있는가
구분 사회적자원연계 – 인적자원연계 사업
일시 및 장소 2019년 5월 24일 19:00 – 20:30 청년허브 다목적홀
구성 대중강연 1회
강연자 임홍택(도서 <90년생이 온다> 저자, 전 CJ 브랜딩 마케터)
참가자 80명
기획의도 청년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연계하여, 청년 및 청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들에게, 현재 청년 세대의 이슈, 현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특강

 

특강 주요 내용

✅  90년대생. 새로운 세대의 등장

✅  90년대생의 3가지 특징(그들은 무엇이 다른가)

✅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가?

✅  새로운 세대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법

 

 

“오늘 강연의 학습 목표를 3가지로 정해보았습니다.”

① 요즘 친구들이 ‘우리’와 무엇이 다른지 알아본다.

② 그들과 함께하면서 당황하지 않는 법을 배운다.

③ 그들과 함께 일하고 공존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본다

 

90년대생. 새로운 세대의 등장

 

“요즘 세대를 밀레니얼 혹은 제너레이션 제트(Z)라고 부릅니다. 저는 밀레니얼로 80-90년대생을 20년 단위를 한번에 묶는 것을 반대합니다. 그래서 <90년생이 온다> 책에서는 10년 단위로 묶었습니다. 밑 세대는 윗 세대를 보고 자신이 어떻게 살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윗 세대가 70년생일 때, IMF를 맞았을 때, 80년 생들의 선택은 ‘자기계발’이었습니다. 그러다 2008년 이후로 신입사원이 구조조정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큰 변화였습니다. 이 상황을 보고 다음 세대들은 공무원을 희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

 

 

“요즘 세대들이 자주 쓰는 <소확행>이란 말의 뜻은 <소확행> 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소확행을 이해할 때, 소소한 것에 방점을 찍고 생각하시면 요즘 친구들이 한심하게 보일 뿐인데 ‘확실한’에 방점을 찍고 소확행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오늘의 행복을 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90년대생의 3가지 특징 (그들은 무엇이 다른가)

 

 

“간단하거나, 재미있거나, 정직하거나, 저는 이 세 가지 특징을 90년대생의 특징이라고 잡았는데, 솔직히 이 세가지는 90년대생의 특징이 아니라 요즘 세대 모두의 특징입니다. 90년생들에게 이 특징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고요. 요즘 세대들은 삶의 목적보다 삶의 유희 인생을 삽니다. 다시 말해, 회사 들어갔을 때 사장으로 올라갈 생각이 없고. 그냥 오늘, 내일 살고자 지금을 사는 것입니다.”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가?

 

 

“책에 나와 있는 꼰대 테스트는 하나 이상 나오도록 가혹하게 설계했습니다. 영화 <생활의 발견>에서는 ‘우리 사람 되는 거 힘들어. 힘들지만 괴물은 되지 말자’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것을 패러디 하고 싶습니다. ‘우리 꼰대 벗어나는 거 힘들어. 하지만 우리는 괴물이 되지 말자.’.  책 <꼰대의 발견:꼰대 탈출 프로젝트>에서 꼰대는 ‘특정 성별과 세대를 뛰어넘어 남보다 서열이나 신분이 높다고 여기고, 자기가 옳다는 생각으로 남에게 충고하는걸, 또 남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등한시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자’라고 나와 있습니다. 저는 이게 꼰대가 아닌 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세대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법

 

“저는 90년대생을 응원하려고 이 책을 쓴 건 아닙니다. 다른 세대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얼굴 붉히지 않고 일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점심시간은 쉬는 시간인가? 업무 시간인가?’ 예전에는 쉬는 시간이라고 생각을 많이 안 했을 뿐이다. 사전에 이야기를 한 번 더 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귀찮아하지 않으면, 조금만 친절해지면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일할 수 있습니다.”

“요즘 청년들이 일해도 퀄리티는 어차피 안 나온다고 생각하면 육성이 안됩니다. 요즘 청년들은 실패를 안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경험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게 있기 때문에, 실패도 해봐야 합니다. 선배들이 실패를 도와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망하게 하라는 게 아니라, 핵심은 실제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저를 많이 부르는 이유는 90년생이나 2000년생 친구들에게 관심은 없는데 문제인 것 같으니깐 그걸 해결하려고 부릅니다. 저와 같은 사람 100명이 가서 강연을 해도 그건 해결이 안됩니다. 진짜 관심을 가져야 하고 앞으로도 이건 같이 한번 고민을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