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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참]2013년 6월 커뮤니티 선정 결과2013년 06월 28일

[2013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 청년참 6월 선정 결과발표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청년참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취미를 위한 모임에서부터 생계를 목적으로 한 모임까지, 20대 초반의 대학생들부터 30대 중반의 직장인까지, 다양한 경험을 가진 팀들이 모여 서로 묻고 답하는 인터뷰 시간은 그 자체만으로도 청년참의 취지를 실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라면 만나기 어려웠을 팀들이 청년참을 매개로 청년허브에 모이고, 또 앞으로 교류할 모습에서 청년참은 숨은 보석을 발굴하는 장이란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년참의 선정기준은 자발성과 지속가능성, 그리고 사회적 의미의 확장성 – 세 가지를 고려합니다.

세 가지 기준은 신청서에 적힌 글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인터뷰에서 함께 온 동료들과 눈빛을 교환하는 모습에서, 말하는 순간순간의 눈빛과 어투에서, 몸짓에서 그 고민의 흔적이 드러난다는 것을 인터뷰가 거듭될수록 느낍니다. 신청서만 보았을 때는 지속가능할까, 사회적 의미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막상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모임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에 진정성이 느껴져 고개가 끄덕여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겉으로 드러나는 활동의 세련됨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열정과 의지, 고민의 정도, 배려심과 같은 내적인 부분과 연결되어 있음을 거듭 느낍니다.

 

아쉽게도 몇 팀은 선정되지 못하였습니다. 커뮤니티 중심이 아닌 프로젝트로 모인 팀은 프로젝트가 끝나면 지속되기 어렵다고 생각했고, 큰 규모의 연합팀들도 청년참보다는 사업비 지원 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서울이외의 지역에서 활동하는 팀은 서울지역과의 연계를 고려했으며, 지원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고 판단된 팀은 청년참이 오히려 모임에 독이 될 수 있어 활동을 구체화한 이후에 다시 지원하시기를 권하고자 합니다.

 

청년참은 인터뷰 때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어떤 삶을 살 것인가’란 질문을 늘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만약 돌봄의 관계망이 우리가 함께 추구해야 할 삶의 모습이라면 청년참에 지원하신 여러분들은 이미 씨앗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참과 함께 싹을 틔우고 나무가 되고, 또 숲이 되어 여러분들의 후배들에게 또 다른 씨앗을 뿌리는 그림을 꿈꿔봅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선정된 청년커뮤니티 (총29팀 가나다순)

Beginners (비기너스), Dark Tourism[Peace愛], HAL(Having a Laugh), Making Motion, Ofestra, Strangely Harmonius, Project 한량閑良, We Make University!, 공주곰띠(가칭), 극단 푸른달,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날마다 글쓰기, 낭만메이커, 달달버거, 대학생연합영상제작단 Free Film Factory, 리플(REAPLE), 모질이와 찌질이와 민선이, 바투, 서울창업연합동아리 PEUM, 스잉프, 아현동 쓰리룸, 어린이공연연구집단 앙꼬, 에코솔담이, 영화연출모임, 오픈라디오, 자아실현 프로젝트V, 작은영화 협동조합<OoCine>준비모임, 청년정치 스튜디오, 커뮤니티ㅅ+ㅁ, 히스토리 헌터

 

▶ 오리엔테이션 (예산사용안내 등): 7.2(화) 11:00~15:00 / 7.3(수) 19:00~21:00

▶ 지급일정: ~7/5(금) 60%지급, 석달 뒤에 나머지 지급

▶ 커뮤니티반상회: 7/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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