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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간 주제강연 2] ‘기본기를 갖춘 공간의 생명력’2017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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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기획했습니다. 

청년들의 삶이 그 어느 때보다 위태로운 지금, 청년들의 비빌 구석이 되어줄 청년공간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청년공간들은 지역의 새로운 커뮤니티 조성과 지역 과제 개선을 위한 환경조성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특히 서울과 같은 도시 지역에서의 중요성이 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청년허브는 청년공간을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을 준비하였습니다. 일본 요코하마 지역에서 오래되고 빈 공간들을 활용하여 12년 동안 커뮤니티를 만들며 지역 과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오카베 토모히코씨를 초대하여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본 강연을 통해 청년공간 관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과 관련하여 새로운 해법을 찾아 나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런 분을 모셨습니다. 

오카베 토모히코(고토랩 대표)

예술을 하고 싶었으나 돈이 안된다는 집안의 반대에 예술과 가장 유사한 건축을 전공했습니다. 도쿄대 대학원에서 건축학을 수료한 뒤 설계사무소에서 일을 했지만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해 그만두고,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지역활성화 일을 시작했습니다. 2004년에 독거노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요코하마 고토부키초 쪽방촌 지역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하면서 이 지역과 연을 맺게 됐고, 지역의 빈 방을 활용한 ‘요코하마 호스텔 빌리지’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밖에도 고토부키초 일대의 빈 점포들을 주민들이 장사를 하거나 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활용하도록 하고 있고, 게이오대학과 연계하여 지역활성화 과제 해결 등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는 에히메현 마쓰야마시의 활기를 잃은 작은 항구도시에서 빈집 은행과 사용되지 않은 낡은 집들을 지역 자산화하는 활성화 사업과 오랫동안 방치된 병원 건물을 지역 주민들과  직접 개조하여 병실마다 작은 가게를 입점시키는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유휴 자산을 활용하여 공공에 되돌리는 것”입니다. 나 혼자 먹고살기보다는 함께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거든요. 앞으로 이런 사업들을 통해서 청년들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요 저서

<일본 시빅 이코노미 – 우리가 직접 경제를 창출하는 방법>(공저 2016)

<마을건축 – 마을을 살리는 36개의 물건 만들기, 일 만들기>(공저 2014)

<창조성이 도시를 바꾼다(공저, 2010)

<마을만들기의 일 가이드북: 마을의 미래를 만드는 63가지 일하는 방식>(공저 2016)

 

#이런 행사입니다. 

일시_2017년 10월 17일(화) 19:00-22:00

장소_서울시 청년허브 다목적홀

참가 신청_다음 링크를 통해 신청 https://goo.gl/forms/pPRY8r0rQ9auXrgC3

문의_기반조성팀 서민종 parker@youthhub.kr 070-4432-6178

*강연회는 순차통역으로 진행됩니다.

 

# 이런 분들을 초대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열정적으로 공간을 운영하고 있지만, 공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신.
지역을 대상으로 공간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역에 안착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
공간을 소개할 때 뾰족한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할 수 없는 당신.
청년공간을 조성하거나 운영해야 한다는 의무감 혹은 책임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당신.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든 공간 한 번 만들어 볼까 하고 있는 모든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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