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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독도시교류포럼 “청년의 일과 성장, 지역과 사회에 묻다!”2014년 10월 27일

11월 10일(월), 11일(화) 양일간 독일 연사들을 초청해서
‘청년의 일과 성장-지역사회에 묻다’라는 주제로 한국-독일 도시교류포럼이 열립니다.

청년일자리허브는 희망제작소와 프리드리히-에버트 재단
그리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청년에게 일을 통한 성장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신청하러 바로가기 : http://goo.gl/forms/ADV07T6w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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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 일자리로 이행을 돕는 지역의 협력체계’ 발표는 강연자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취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가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청년에게 일을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청년에게 일은 비정규직, 청년실업, 취준생의 눈물과 같은 슬픈 이름에 가깝습니다. 일을 통한 자아실현이라는 거대한 이야기는 현실을 모르는 말로 치부되어 버립니다. 어렵게 들어간 직장에서도 이 일이 적성에 맞는지, 단지 열심히만 일을 한다면 내가 성장하고, 더 나은 삶을 희망할 수 있을지 확신을 갖지 못합니다. 뭔가를 배우기 보다는 단순 업무만 하느라 스스로가 소진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청년에게 일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안정적이며 높은 임금을 주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자아실현과 성장, 사회 혁신과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일을 찾는 것은 헛된 꿈을 찾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언젠가부터 일을 한다는 것이 생계유지만을 위한 수단처럼 되어버린 게 아닌가 하는 절망감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을 통한 성장을 고민합니다.

청년일자리허브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서는 2013년부터 청년혁신활동가를 모집해 청년이 일을 하면서 성장하고 사회 혁신과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약 400여명의 청년이 사회적기업, 비영리기관, 마을기업 및 NGO 등 120여개 사업장에서 일을 경험하고, 학습하면서 청년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일터기반학습(work-based learning), ‘일학습병행제’라는 이 제도는 기존에 우리 사회에서 진행되던 특성화고, 기술대학 중심의 기술교육이나 취업 후, 회사에서 선배를 통해 주먹구구로 배우던 직무교육과는 다릅니다. 사업장에서 업무를 함께 하면서 청년 본인이 왜 이 일을 하는지, 앞으로 어떤 발전 방향을 그릴 수 있을지를 함께 교육합니다. 또한 그에 필요한 실무교육과 이론교육을 현장 중심으로 병행하면서 청년의 성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청년의 성장, 독일의 연사들과 함께 고민합니다.

서울시의 청년혁신활동가 사업,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일터기반학습과 청년의 성장을 위해서 독일의 연사들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독일은 일터기반학습에 역사적으로 안착되어 있고, 전체 학생의 60% 이상이 이 과정을 통해서 첫 직장을 가집니다. 직업을 갖기 위한 진로탐색 시기부터 일을 하고, 이후에 재교육을 받는 나이까지 지속적으로 현장중심의 교육과 이론과 산업교육 등을 함께 하면서 계속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이 제도 때문에 청년 실업률이 다른 유럽 국가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OECD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제도가 독일의 고기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지하는 고숙련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청년에게 더 이상 일이 눈물이 아니라 성장의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청년 개개인이 성장하기 위해 기업과 정부, 지방정부와 각 주체들의 제도 고민이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청년의 일과 성장에 대한 고민, 이제 시작해야 합니다.

 

<2014 한독도시교류포럼>
청년의 일과 성장, 지역과 사회에 묻다!

1. 개요

○ 제목 : 청년의 일과 성장, 지역과 사회에 묻다!

○ 주최 : 프리드리히에버트재단, 희망제작소, 서울시청년일자리허브

○ 협력 : 서울시마을동체종합지원센터,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 일시 : 2014. 11. 10(월) – 11. 11(화)

○ 대상 : 100여명

○ 대중강연회 참여신청은 링크 클릭 http://goo.gl/forms/ADV07T6w74

2. 독일측 참여기관 및 발표주제

<독일의 직업훈련 시스템과 도전과제>

베로니카 일로나 파알 (전 독일연방교육연구부 직업교육과훈련 부서장)

▷ 독일의 직업훈련제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 청년에게 일과 성장은 무엇인가?

▷ 기술 교육을 넘어 대졸자나 서비스업 등에서 일학습은 어떻게 가능할까?

<일터기반학습 프로그램 운영 사례>

스베틀라나 노비코바(아겐투어 쿠)

▷ 직업훈련의 좋은 사례는 무엇인가?

▷ 청년에게 필요한 일과 교육지원은 무엇인가?

▷ 청년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기업과 노조, 사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3. 프로그램 (자세한 안내는 첨부파일 참조)

<11월10일 첫째 날>

세션1. <독일과 서울의 서로스터디> 10시~12시 “독일과 한국의 일터기반학습 제도의 교집합과 여집합”

세션2. <현장사례 공유회> 15시~18시 “청년의 내-일을 위한 현장의 실천과 주체의 노력”

<11월11일 둘째 날>

세션3. <언론기획좌담> 10시~12시 “청년의 일과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는 무엇을 지원할 것인가”

세션4. <대중강연회> 14시~18시 “청년의 일과 성장, 지역과 사회에 묻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 청년일자리허브 일자리사업단 장수정 070-4432-6183 / work@youthhu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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